'X 복귀'트럼프, 머스크와 대담...디도스 공격으로 지연 [AI뉴스피드]

2024. 8. 13. 16:32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난 대선 기간 SNS 소통 일등 공신인 옛 트위터 X에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복귀했습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테슬라 창업자이지 X의 소유주인 일론 머스크와 대담을 나누며 활동을 재개한 건데요.

다만 당초 예정된 시각 현지시간 12일 오후 8시보다 40분 정도 지연돼 이뤄졌습니다.

이로 인해 이날 대담을 기대했던 누리꾼들은 라이브 스트리밍이 되지 않는다는 메시지를 잇따라 올렸습니다.

이에 머스크는 X 계정을 통해 "오늘 800만명의 동시 접속 테스트를 했었다"며 "X에 대규모 디도스 공격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답했습니다.

한편, 트럼프 전 대통령의 복귀에 대해 X이용자들은 댓글을 통해 "돌아온 걸 환영한다", "떠나라"는 반응을 내놓고 있습니다.

[조수연 디지털뉴스부 인턴기자 suyeonjomail@naver.com]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