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항만공사, 내실 있는 내부통제 실현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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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항만공사(UPA)가 지난 12일부터 이틀간 공사 다목적홀에서 직원들의 내부통제 역량 개발 및 전문성 강화를 위한 '내부통제 집중 컨설팅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총 4개의 세션으로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고위험 직무에 대한 리스크 대응 및 회피전략 마련, 효과적인 리스크 접근법 모색을 위한 사례연구 등 교육과 실무를 중심으로 이루어져 공사 직원들의 내부통제 역량 개발 및 전문성 강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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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정예진 기자] 울산항만공사(UPA)가 지난 12일부터 이틀간 공사 다목적홀에서 직원들의 내부통제 역량 개발 및 전문성 강화를 위한 ‘내부통제 집중 컨설팅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올해 4월 수립된 UPA 내부통제시스템 운영 계획에 따라 초기 업무혼선을 예방하고 직무별 내부통제 활동을 실질적으로 지원해 시스템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총 4개의 세션으로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고위험 직무에 대한 리스크 대응 및 회피전략 마련, 효과적인 리스크 접근법 모색을 위한 사례연구 등 교육과 실무를 중심으로 이루어져 공사 직원들의 내부통제 역량 개발 및 전문성 강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재균 울산항만공사 사장은 “내부통제는 기업의 지속가능경영 실천을 위한 가장 근본적이고 필수적인 활동”이라며, “책임 있고 내실 있는 내부통제 실현을 통해 국민들께 더욱 신뢰받는 공공기관으로 도약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UPA는 지난해 12월 공공기관 최초로 감사원의 내부통제 가이드라인을 반영한 UPA형 내부통제시스템을 구축하고, 관련 규정의 제·개정, 추진조직 체계 정비 등 기관의 내부통제 역량강화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울산=정예진 기자(yejin0311@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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