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대학교 산단 스마트공장 전문인력 양성 기관 선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대학교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에서 지원하는 '2024년 산업단지 스마트공장 전문인력 양성(스마트랩 활용) 사업'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경남대는 지난 2019년 사업 선정으로 첫 발을 내딛은 뒤 마산대학교와 컨소시엄으로 대학에 특화된 스마트공장 전문인력과 재직자 직무 전환 스마트 전문인력을 양성하며 6년 연속 선정이라는 쾌거를 달성했다.
이 사업은 산업단지 디지털 전환의 핵심인 스마트공장 구축에 필요한 맞춤형 전문인력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남대학교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에서 지원하는 ‘2024년 산업단지 스마트공장 전문인력 양성(스마트랩 활용) 사업’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경남대는 지난 2019년 사업 선정으로 첫 발을 내딛은 뒤 마산대학교와 컨소시엄으로 대학에 특화된 스마트공장 전문인력과 재직자 직무 전환 스마트 전문인력을 양성하며 6년 연속 선정이라는 쾌거를 달성했다.
이 사업은 산업단지 디지털 전환의 핵심인 스마트공장 구축에 필요한 맞춤형 전문인력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산업 현장에 근접한 산학융합지구 내 스마트공장 전문인력 양성 플랫폼을 구축한다.
경남대는 지난 2019년 한국산업단지공단과 업무 협약 체결한 후 사업비 27억 5000만 원을 들여 경남대 팔용캠퍼스(실증형 스마트랩)과 교과과정을 개설한 바 있다.
현재 경남대는 매년 졸업예정자와 재직자를 대상으로 △스마트공장개론 & 실무 △스마트공장 협동로봇 실습 △스마트공장 PLC & CNC 운용 실습 △스마트공장 머시닝센터 운용 실습 △스마트제조현장 데이터 수집 연동 및 실습 등 총 23개의 교육과정을 운영 중이다. 2019년도부터 현재까지 총 1363명의 교육생을 배출했다.
박태현 인재개발처장은 “창원국가산단 스마트공장 인력 수요 부응과 수료생들의 취업률 향상 등에 최선을 다할 것이"이라며 "경남의 거점종합대학으로서 창원국가산단의 디지털 대전환을 앞당기고 글로컬대학30 사업의 최종 선정과 라이즈(RISE) 사업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창원=박종완 기자 wan@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55세' 양준혁, 드디어 아빠 된다…19세 연하 아내가 공개한 비결은
- 안세영 年 9억 버는데 랭킹 13위 선수는 97억 수입…격차 왜 이리 큰가 보니
- '신분 상승시켜줄게' 성관계 후 헤어진 남자에 징역형 내리는 '이 나라'
- '버닝썬' 행사 안 간다던 승리, 발리 클럽서 목격…한국 여성에 '같이 놀자'
- '전여친이 준 선물이라…' 당근 올라온 '꿀매물'들 너무 싸다 했더니 '충격'
- '시청률 효자' 임영웅 덕에 시청률 폭발하겠네…벌써부터 난리난 '이 예능'
- '한국 온 김에 제니 같은 직각 어깨 만들래요'… 외신도 주목한 'K뷰티 관광'
- '세상 최고 잘생긴 미소년같다' 폭발적 인기 21세 소림사 스님 갑자기 사망 '충격'
- 드디어 입 연 안세영 '개인스폰서 풀어달라…배드민턴으로도 경제적 보상 누려야”
- 출소 후에도 '뻔뻔한' 승리…'버닝썬' 행사 참석 논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