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웅 “‘파일럿’·‘핸섬가이즈’ 강세, ‘필사의 추격’도 내심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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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성웅이 '필사의 추격'의 흥행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오는 21일 개봉하는 '필사의 추격'은 완벽한 변장술로 형사들을 크게 뺑이 치게 만들어 빅뺑이라 불리는 사기꾼 김인해(박성웅 분), 말보다 주먹이 빠른 분노조절장애 형사 조수광(곽시양 분), 피도 눈물도 없는 보스 주린팡(윤경호 분)까지 각기 다른 이유로 제주도에서 운명적으로 조우한 세 사람이 서로를 쫓고 쫓기는 이야기를 담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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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는 영화 ‘필사의 추격’의 시사회와 기자 간담회가 열렸다. 현장에는 박성웅, 곽시양, 윤경호, 김재훈 감독이 참석했다.
오는 21일 개봉하는 ‘필사의 추격’은 완벽한 변장술로 형사들을 크게 뺑이 치게 만들어 빅뺑이라 불리는 사기꾼 김인해(박성웅 분), 말보다 주먹이 빠른 분노조절장애 형사 조수광(곽시양 분), 피도 눈물도 없는 보스 주린팡(윤경호 분)까지 각기 다른 이유로 제주도에서 운명적으로 조우한 세 사람이 서로를 쫓고 쫓기는 이야기를 담는다.
최근 극장가에서는 ‘파일럿’, ‘핸섬가이즈’ 등 코미디 장르 작품들이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박성웅은 “코미디가 강세”라면서 “왜 기대가 없겠나. 우리 작품이 못나오진 않았다고 생각한다. 시원하고 통쾌한 부분도 있다고 생각해서 내심 기대하고 있다”며 흥행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필사의 추격’은 오는 21일 개봉한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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