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H, 한국쓰리엠과 건설재해 예방 협약…"과천지구 사고 제로"

박상욱 기자 2024. 8. 13. 16:2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13일 광교 신사옥에서 과천과천 공공주택지구 조성사업의 건설사고 방지와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한국쓰리엠(3M)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경기주택도시공사 김세용 사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과천지구 안전사고 ZERO 달성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GH는 ESG 경영을 선도하는 기업으로서 건설현장의 안전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수원=뉴시스] 경기주택도시공사 안영대 신도시계획총괄처장(왼쪽)과 3M 김태섭 Korea Country PSD Leader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GH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수원=뉴시스] 박상욱 기자 =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13일 광교 신사옥에서 과천과천 공공주택지구 조성사업의 건설사고 방지와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한국쓰리엠(3M)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건설현장에 적합한 안전장비 및 개인안전보호구 도입, 안전법규 및 보호구제품 사용방법 교육, 최적의 호흡·청력 보호구 선택을 위한 밀착검사 도입, 정기적인 안전 시연회 개최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생활용품, 문구제품으로 잘 알려진 3M은 다양한 산업 현장별로 특화된 근로자 개인안전 보호구 등 안전장비 제품 생산에도 전문화된 글로벌 기업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경기주택도시공사 안영대 신도시계획총괄처장과 3M 김태섭 Korea Country PSD Leader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경기주택도시공사 김세용 사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과천지구 안전사고 ZERO 달성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GH는 ESG 경영을 선도하는 기업으로서 건설현장의 안전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w78@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