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어린이집·유치원 주변 '금연구역'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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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 부안군은 국민건강증진법 개정에 따라 오는 17일부터 어린이집과 유치원, 초․중․고등학교 주변 금연구역이 확대된다고 13일 밝혔다.
이에 따라 부안군보건소는 어린이집 17개소, 유치원 21개소, 초․중․고등학교 38개소에 금연 안내판을 설치하고 홈페이지, 전광판, 카카오톡 채널 등을 통해 금연구역 확대 및 신설에 대한 집중 홍보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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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박종수 기자] 전북자치도 부안군은 국민건강증진법 개정에 따라 오는 17일부터 어린이집과 유치원, 초․중․고등학교 주변 금연구역이 확대된다고 13일 밝혔다.
어린이집과 유치원 시설은 경계선으로부터 10m였던 금연구역이 30m까지로 확대되고 학교(초․중․고등학교) 시설은 경계선으로부터 30m로 금연구역이 신설된다.
기존 학교 출입문으로부터 직선거리로 50m까지(절대보호구역)로 설정된 금연구역은 그대로 유지된다.
이에 따라 부안군보건소는 어린이집 17개소, 유치원 21개소, 초․중․고등학교 38개소에 금연 안내판을 설치하고 홈페이지, 전광판, 카카오톡 채널 등을 통해 금연구역 확대 및 신설에 대한 집중 홍보에 노력하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아이들의 건강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금연 지도 및 홍보를 강화해 지역사회 금연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북=박종수 기자(bells@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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