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에서 받은 사랑 후배에게”…음성장학회 모교 멘토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 음성군장학회는 장학생 환류 사업 일환으로 '모교로 찾아가는 멘토링' 사업을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이 사업은 장학금 혜택을 받은 대학생이 멘토로 참여, 모교 후배들에게 자신의 입시 경험을 전수하고 학습 방법 등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음성장학회 이사장인 조병옥 음성군수는 "이번 사업이 선후배 간 값진 배움과 성장을 안겨주는 유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한준성 기자] 충북 음성군장학회는 장학생 환류 사업 일환으로 ‘모교로 찾아가는 멘토링’ 사업을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이 사업은 장학금 혜택을 받은 대학생이 멘토로 참여, 모교 후배들에게 자신의 입시 경험을 전수하고 학습 방법 등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사업은 이날 매괴고를 시작으로 △20일 대금고등학교 △26일 동성고등학교 △27일 음성고등학교 등 4개교 고등학교 1학년 학생 588명 대상으로 이뤄진다.
멘토로 참여한 한 학생은 “장학금을 받고 지역과 후배들에게 보답할 수 있어 기쁘다”며 “후배들이 더 넓은 세상으로 나아가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음성장학회 이사장인 조병옥 음성군수는 “이번 사업이 선후배 간 값진 배움과 성장을 안겨주는 유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음성=한준성 기자(fanykw@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윤아 "강남역 역명 '11억 낙찰' 병원…남편, 원장 아닌 페이닥터"
- '여신도 성폭행' JMS 정명석, 구속 기간 만료 이틀 앞두고 '추가 구속'
- "왜 우리집 앞에서 세차해?" 항의에 '앙심'…흉기로 이웃 살해한 60대
- "슈가, 추락 축하한다…포토라인 서기 전 탈퇴해라" 하이브 앞 화환 시위
- 김경수 "사회에 보탬이 될 수 있는 역할 고민하겠다"
- '전투토끼' 공무원 아내, 개인정보 불법 조회해 남편에게 줬다…함께 구속
- "너무 괴로웠다" 정신과 찾은 '이 가수', 진단명은?
- 인천서 회식 후 실종됐던 20대, 골프장 인공 연못서 숨진 채 발견
- 결혼 앞두고 "나 사실 25살 더 많아" 고백한 연상녀…남친의 반응은?
- 잠실야구장 주차장서 납치 미수 사건…"입 막고 강제로 끌고 가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