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현 “첫 예능으로 철인 3종 도전하리라고는 생각 못해”

박아름 2024. 8. 13.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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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현이 방글이 PD 새 예능 프로그램 tvN '무쇠소녀단'으로 예능 도전에 나선다.

배우 박주현은 8월 13일 소속사를 통해 '무쇠소녀단'으로 첫 고정 예능에 도전하는 소감을 전했다.

오는 9월 7일 첫 방송되는 '무쇠소녀단'은 진서연, 유이, 설인아, 박주현이 철인 3종 경기에 도전하는 프로그램으로 예능 프로그램 사상 최초로 여자 배우들이 다 함께 철인 3종 경기에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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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935엔터테인먼트

[뉴스엔 박아름 기자]

박주현이 방글이 PD 새 예능 프로그램 tvN '무쇠소녀단'으로 예능 도전에 나선다.

배우 박주현은 8월 13일 소속사를 통해 '무쇠소녀단'으로 첫 고정 예능에 도전하는 소감을 전했다.

오는 9월 7일 첫 방송되는 '무쇠소녀단’은 진서연, 유이, 설인아, 박주현이 철인 3종 경기에 도전하는 프로그램으로 예능 프로그램 사상 최초로 여자 배우들이 다 함께 철인 3종 경기에 참가한다.

철인 3종 경기는 수영, 자전거, 마라톤 종목을 쉬지 않고 이어가야 하는 경기로, 극한의 체력과 강인한 인내심을 요구하는 종목이다.

박주현은 "첫 고정 예능으로 철인 3종을 도전하리라고는 생각도 못 했다. ‘철인’ 이라는 단어를 듣고 철인 3종을 도전하는 사람은 막연하게 저와는 다른 사람이라고 생각했는데 준비하다 보니 많은 노력을 하는 분들이더라"며 "주변에서 응원도 많이해 주시고 함께하는 언니, 동생들이 있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참가 자체가 도전이며 완주가 목표인 저희를 많이 응원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근 SBS ‘런닝맨’, 유튜브 ‘매미킴 TV’ 등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 그동안 다져온 운동 실력과 발랄하면서 열정적인 모습을 보여줘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던 박주현은 데뷔 후 첫 고정 예능인 '무쇠소녀단'을 위해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운동과 훈련을 병행, 열심히 체력을 기르고 있다는 후문이다.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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