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 '충북에서 살아보기' 참여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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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증평군이 '충북에서 살아보기'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충북에서 살아보기'는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에게 일자리, 생활 등 체험과 주민들과의 교류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사업 시행마을은 증평읍 정안농촌체험휴양마을이다.
증평군 관계자는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에게 농촌생활을 미리 체험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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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증평군이 '충북에서 살아보기'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충북에서 살아보기'는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에게 일자리, 생활 등 체험과 주민들과의 교류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사업 시행마을은 증평읍 정안농촌체험휴양마을이다.
모집인원은 모두 6명(3가구)이다. 참여 희망자는 오는 23일까지 그린대로 누리집에서 신청하면 된다.
참여자들에게는 숙소와 연수비 등이 지원된다. 참여 기간은 다음달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3개월이다.
증평군 관계자는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에게 농촌생활을 미리 체험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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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CBS 최범규 기자 calguksu@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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