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28일 본회의 개최 합의…“비쟁점 민생 법안 처리”

신현의 객원기자 2024. 8. 13.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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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는 오는 28일 국회 본회의를 열어 비쟁점 민생 법안을 처리하기로 13일 합의했다.

배준영 국민의힘·박성준 더불어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회동해 이 같은 내용의 8월 임시국회 의사일정 및 안건 처리에 합의했다.

이를 위해 여야는 본회의에 앞서 각 상임위원회에서 쟁점 없는 여야 합의 법안을 신속히 통과시키기로 의견을 모았다.

또 오는 27일 국회 운영위원회를 열어 대통령실과 국회사무처, 국가인권위원회로부터 업무보고를 받고 현안 질의를 진행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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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국회 운영위 열어 대통령실 등에 업무보고 받기로

(시사저널=신현의 객원기자)

배준영(오른쪽) 국민의힘·박성준 더불어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가 13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여야정 민생 협의체(협의기구) 구성 등과 관련해 실무 협의를 하기에 앞서 악수하고 있다. ⓒ연합뉴스

여야는 오는 28일 국회 본회의를 열어 비쟁점 민생 법안을 처리하기로 13일 합의했다.

배준영 국민의힘·박성준 더불어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회동해 이 같은 내용의 8월 임시국회 의사일정 및 안건 처리에 합의했다.

이를 위해 여야는 본회의에 앞서 각 상임위원회에서 쟁점 없는 여야 합의 법안을 신속히 통과시키기로 의견을 모았다.

또 오는 27일 국회 운영위원회를 열어 대통령실과 국회사무처, 국가인권위원회로부터 업무보고를 받고 현안 질의를 진행하기로 했다.

다음달 3일에는 인권위원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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