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28일 본회의 개최 합의‥비쟁점 민생 법안 처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여야가 오는 28일 본회의를 열어 비쟁점 민생 법안을 처리하기로 했습니다.
국민의힘 배준영·더불어민주당 박성준 여야 원내수석부대표는 오늘 국회에서 만나 각 상임위원회에서 쟁점 없는 여야 합의 법안을 신속히 통과시킨 뒤, 8월 28일 오후 2시 임시국회 본회의를 열고 이 법안들을 처리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여야는 또, 이에 앞서 오는 27일 국회 운영위원회를 열어 대통령실과 국회사무처, 국가인권위원회로부터 업무보고를 받고 현안질의를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여야가 오는 28일 본회의를 열어 비쟁점 민생 법안을 처리하기로 했습니다.
국민의힘 배준영·더불어민주당 박성준 여야 원내수석부대표는 오늘 국회에서 만나 각 상임위원회에서 쟁점 없는 여야 합의 법안을 신속히 통과시킨 뒤, 8월 28일 오후 2시 임시국회 본회의를 열고 이 법안들을 처리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여야는 또, 이에 앞서 오는 27일 국회 운영위원회를 열어 대통령실과 국회사무처, 국가인권위원회로부터 업무보고를 받고 현안질의를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국회는 다음 달 3일 안창호 인권위원장 후보자 인사청문회도 진행할 예정입니다.
고재민 기자(jmi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politics/article/6626659_36431.html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 여야, 28일 본회의 개최 합의‥비쟁점 민생 법안 처리
- '윤 대통령 명예훼손' 언론인 2명·이재명 대선캠프 대변인 기소
- 조국혁신당, 권익위 정승윤 공수처 고발 "김 여사 살리려고 사건 무마"
- "뉴라이트? 이건 친일파 그 자체!" 전 독립기념관장 '폭발' [현장영상]
- [단독] 길에서 말다툼하다 흉기로 남편 찌른 아내 체포
- 용돈 좀 보태려고 일했다 국민연금 '싹둑' 울컥
- "하늘에서 차가 쿵" 날벼락‥부산 아파트에 무슨 일이?
- 랭킹 13위로 100억 번 신두‥세계 1위 안세영 수입은?
- "일본 오지 마세요"‥대지진 공포에 '사재기'까지
- 정부, 오늘부터 강남3구·마용성 '집값 띄우기' 기획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