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주택도시공사, 과천 공공주택지구 안전문화 정착 '3M과 업무협약'

윤상연 2024. 8. 13.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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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광교 신사옥에서 과천 공공주택지구 조성사업의 건설사고 방지와 안전 문화 정착을 위해 한국쓰리엠(3M)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김세용 경기주택도시공사 사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과천지구 안전사고 ZERO 달성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며 "GH는 ESG 경영을 선도하는 기업으로서 건설 현장의 안전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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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H 안영대 처장과 3M 김태섭 리더
경기주택도시공사가 광교 신사옥에서 과천 공공주택지구 조성사업의 안전 문화 정착을 위해 안영대(사진 왼쪽) 공사 신도시계획 총괄 처장과 김태섭 한국쓰리엠 PSD 리더가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경기주택도시공사 제공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광교 신사옥에서 과천 공공주택지구 조성사업의 건설사고 방지와 안전 문화 정착을 위해 한국쓰리엠(3M)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두 기관은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안전관리 시스템 구축을 위해 건설 현장에 적합한 안전 장비 및 개인 안전 보호구 도입, 안전 법규 및 보호 구제품 사용 방법 교육, 최적의 호흡·청력 보호구 선택을 위한 밀착검사 도입, 정기적인 안전 시연회 개최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생활용품, 문구제품으로 잘 알려진 3M은 다양한 산업 현장별로 특화된 근로자 개인 안전 보호구 등 안전 장비 제품 생산에도 전문화된 글로벌 기업이다.

협약식에는 경기주택도시공사 안영대 신도시 계획총괄 처장과 3M 김태섭 Korea Country PSD Leader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김세용 경기주택도시공사 사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과천지구 안전사고 ZERO 달성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며 “GH는 ESG 경영을 선도하는 기업으로서 건설 현장의 안전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수원=윤상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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