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농귀촌인 불편 해결"…괴산군 임시거주시설 17곳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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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괴산군은 예비 귀농귀촌인의 성공적인 정착 지원을 위해 임시거주시설을 점검했다고 13일 밝혔다.
임시거주시설은 예비 귀농귀촌인이 이주하기 전 농지와 주택 등 주변을 탐색하며 적합한 정착지를 물색하는 동안 임시로 거주할 수 있는 시설이다.
이날 '귀농인의 집'과 '희망둥지' 등과 주변 환경을 점검한 괴산군은 귀농귀농인의 안정적인 정착 지원을 위해 임시거주시설을 더 늘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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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뉴스1) 엄기찬 기자 = 충북 괴산군은 예비 귀농귀촌인의 성공적인 정착 지원을 위해 임시거주시설을 점검했다고 13일 밝혔다.
귀농귀촌인이 임시거주시설을 이용할 때 발생할 수 있는 불편을 사전에 파악해 해결하기 위한 것으로 모두 17곳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임시거주시설은 예비 귀농귀촌인이 이주하기 전 농지와 주택 등 주변을 탐색하며 적합한 정착지를 물색하는 동안 임시로 거주할 수 있는 시설이다.
괴산군은 현재 귀농인의 집 11곳(단기형 3~6개월)과 희망둥지 2곳(장기형 2~3년), 빈집 리모델링 4곳(장기형 2~3년) 등 모두 17곳의 임시거주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이날 '귀농인의 집'과 '희망둥지' 등과 주변 환경을 점검한 괴산군은 귀농귀농인의 안정적인 정착 지원을 위해 임시거주시설을 더 늘릴 계획이다.
괴산군 관계자는 "이번 점검으로 확인한 불편 사항은 이른 시일 안에 보완·처리해 귀농·귀촌인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sedam_081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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