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무한도전’ 이후 10년만에 신유빈 재회 “울 삐약이 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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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박명수가 '무한도전' 이후 10년 만에 탁구 선수 신유빈을 만났다.
박명수는 10년 전인 2014년 MBC '무한도전'에 탁구 신동으로 출연한 2004년생 신유빈과 엉터리 탁구 게임을 치는 등 신 선수와 특별한 추억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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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해정 기자]
개그맨 박명수가 '무한도전' 이후 10년 만에 탁구 선수 신유빈을 만났다.
박명수는 8월 13일 개인 소셜미디어에 "예전 '무도'를 기억해주며 반갑게 웃어준 우리 삐약이 너무 대견하고 장하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다정하게 얼굴을 맞댄 채 웃고 있는 박명수, 탁구선수 신유빈의 투샷이 담겼다. 박명수는 10년 전인 2014년 MBC '무한도전'에 탁구 신동으로 출연한 2004년생 신유빈과 엉터리 탁구 게임을 치는 등 신 선수와 특별한 추억을 가지고 있다. 신유빈은 10년 전의 귀여운 소녀의 앳된 얼굴이 그대로 남은 해맑은 미소로 보는 이들도 미소 짓게 하고, 박명수는 그런 신유빈을 아빠 미소로 바라보고 있어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앞서 신유빈은 2024 파리올림픽에서 여자 단체전, 혼성 복식에서 총 동메달 2개를 따내며 탁구 간판 스타로 거듭났다.
박명수는 지난해 10월 자신이 진행하는 KBS cool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당시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출전한 신유빈 선수 관련 질문을 받자 "응원하고는 있지만 '무한도전'에 출연했던 건 기억이 안 난다"고 솔직하게 말하기도 했다.
10년 전인 만큼 기억은 흐릿해졌는지 몰라도 신유빈을 응원하는 박명수의 따뜻한 마음만큼은 여전히 생생한 듯하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너무 훈훈한 투샷이다", "시간이 이렇게 빨리 흘렀다니", "'무한도전' 시절도 그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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