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정]서태원 가평군수, 광복회원 10여 명 초청

가평=이건구 기자 2024. 8. 13. 16: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평군(군수 서태원)은 12일 관내 식당에서 독립유공자의 희생정신을 기리고 유족들을 위로하고자 관내 광복회원 10여 명을 초청해 간담회를 가졌다고 전했다.

서 군수는 간담회에서 "독립유공자의 숭고한 희생정신에 대한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담고 유족들을 격려하기 위해 군에서는 행정적, 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고 전한 후 유족들의 건강을 기원하며 각각 20만 원 상당의 위문금품을 전달하고 오찬의 시간을 함께 했다.

가평군에는 현재 19명의 광복회원이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태원 가평군수가 제79주년 광복절을 맞아 관내 관내 광복회원들을 초청해 관내 식당에서 감담회를 겸한 오찬을 함께하며 담소를 나누고 있다. /사진제공=가평군
가평군(군수 서태원)은 12일 관내 식당에서 독립유공자의 희생정신을 기리고 유족들을 위로하고자 관내 광복회원 10여 명을 초청해 간담회를 가졌다고 전했다.

서 군수는 간담회에서 "독립유공자의 숭고한 희생정신에 대한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담고 유족들을 격려하기 위해 군에서는 행정적, 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고 전한 후 유족들의 건강을 기원하며 각각 20만 원 상당의 위문금품을 전달하고 오찬의 시간을 함께 했다.

가평군에는 현재 19명의 광복회원이 있다. 이날 간담회에 건강상의 이유 등으로 참석하지 못한 회원들은 각 읍·면장이 직접 가정을 방문해 위문금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가평=이건구 기자 gt2095@mt.co.kr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