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호 경기소방본부장, 시흥 소재 공장 찾아 안전 점검

양효원 기자 2024. 8. 13. 16: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조선호 경기도소방재난본부장이 13일 시흥시 소재 플라스틱 재생 원료 제조업체를 방문해 화재 예방을 위한 현장 안전컨설팅을 실시했다.

조 본부장은 소방시설 관리상태 점검 후 화재 초기대응 방법을 안내하고 소화기 10개, 화재감지기 20개 등 전달했다.

또 업체 관계자들로부터 현안을 듣는 시간도 보냈다.

조 본부장은 "대형화재 취약대상은 예방이 최선의 안전대책"이라며 "관계인의 지속적인 관심으로 화재예방에 만전을 기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시흥=뉴시스] 양효원 기자 = 조선호 경기도소방재난본부장이 13일 시흥시 소재 플라스틱 재생 원료 제조업체를 방문해 화재 예방을 위한 현장 안전컨설팅을 실시했다.

조 본부장은 소방시설 관리상태 점검 후 화재 초기대응 방법을 안내하고 소화기 10개, 화재감지기 20개 등 전달했다. 또 업체 관계자들로부터 현안을 듣는 시간도 보냈다.

조 본부장은 "대형화재 취약대상은 예방이 최선의 안전대책"이라며 "관계인의 지속적인 관심으로 화재예방에 만전을 기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yo@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