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효린, 씨스타 연습생 시절 "연습할 때도 힐 신어…예쁜 라인 만들려고"

김태형 기자 2024. 8. 13.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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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효린이 씨스타 연습생 시절을 떠올렸다.

한 청취자가 효린에게 콘서트 계획을 물었다.

효린은 "1년에 한 번씩 콘서트를 하려고 노력 중이다. 올해도 계획이 있었으면 좋겠다. 콘서트를 좋아한다"며 "아직 스케줄을 잡지 않았는데 활동 열심히 하고 콘서트 하면서 한 해를 마무리하고 싶다"고 밝혔다.

효린은 씨스타 연습생 시절을 떠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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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파워FM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가수 효린이 씨스타 연습생 시절을 떠올렸다.

13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효린, 방용국, 정대현, 유영재, 문종업이 출연했다.

한 청취자가 효린에게 콘서트 계획을 물었다. 효린은 "1년에 한 번씩 콘서트를 하려고 노력 중이다. 올해도 계획이 있었으면 좋겠다. 콘서트를 좋아한다"며 "아직 스케줄을 잡지 않았는데 활동 열심히 하고 콘서트 하면서 한 해를 마무리하고 싶다"고 밝혔다.

효린은 씨스타 연습생 시절을 떠올렸다. 그는 "힐을 신고 노래 연습을 했다. 사무실에 출근할 때부터 연습이 끝날 때까지 계속 힐을 신고 있었다. 힐 신었을 때 자세나 예쁜 라인을 만들려고 노력했다"고 고백했다.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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