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kg 박나래, 목포의 아이돌 등극 (구해줘 홈즈)

장정윤 기자 2024. 8. 13. 16:04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MBC ‘구해줘! 홈즈’



‘목포의 딸’ 박나래가 목포 주민들의 환대를 받는다.

15일 방송되는 MBC ‘구해줘! 홈즈’에서 홈즈의 코디들은 경상남도 거제시와 전라남도 목포시로 특별한 임장을 떠난다. 이날 코디들은 두 팀으로 나뉘어 각각 경상남도 거제시와 전라남도 목포시로 향한다.

먼저, 여름 특집 임장의 첫 번째 지역은 전라남도 목포시로 박나래, 양세형, 양세찬이 함께 한다. 자칭타칭 ‘목포의 딸’ 박나래는 가이드로 변신해 양세형과 양세찬을 맞이한다. 제일 먼저 박나래는 두 사람에게 전라도 사투리 ‘워매~’를 알려주며, 기쁠 때나 슬플 때, 화날 때도 목포에서는 모두 ‘워매~’로 통한다며 다양한 악센트를 전수해 웃음을 유발한다.

이어 박나래는 두 사람에게 마지막 식사가 언제냐고 물은 뒤, “목포에 오기 전에는 이틀 전부터 금식을 해야 한다”고 엄포한다. 실제로 세 사람은 맛프라 점검을 핑계로 목포에서 다양한 산해진미를 즐겼다는 후문.

MBC ‘구해줘! 홈즈’



이후 목포항 인근 구도심으로 임장을 떠난 세 사람. 박나래는“목포 구도심에 일본식 가옥(적산가옥)이 많이 남아있다며 과거의 아픈 흔적들을 지우지 않고, 목포근대역사관 등 목포식으로 간직해오고 있다”고 설명한다.

또 이날 목포의 주민들은 ‘목포의 딸’ 박나래를 향해 “너무 예쁘다” 실물이 낫다” “같이 사진 찍자” 등 칭찬을 아끼지 않고 박나래를 환영한다고.

15일 오후 10시 MBC ‘구해줘! 홈즈’에서 공개.

한편, 박나래는 MBC ‘나 혼자 산다’를 통해 바디프로필에 도전, 이후 더 감량해 최근 47kg에 도달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장정윤 온라인기자 yunsuit@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