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명대, 평생교육 수강생 모집…노래·서예·글쓰기 등 16개 강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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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명대학교는 천안캠퍼스 미래교육센터 평생교육 프로그램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서은아 상명대 미래교육센터장은 "글읽기와 글쓰기, 전문교육과정 등 수요자 중심의 다채로운 교육과정을 개설했다"며 "상명대 교육역량을 기반으로 운영되는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지역과 대학이 상생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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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뉴스1) 이시우 기자 = 상명대학교는 천안캠퍼스 미래교육센터 평생교육 프로그램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개설 강좌는 △유튜브 크리에이터 기초부터 시작하기 △노래교실(화음과 발성·작사와 작곡) △서예 △테니스 △교정·교열 전문가 과정 △나도작가(자서전쓰기) △늘봄코딩교사양성반 등 16개다.
오는 9월 2일부터 11월 22일까지 12주간 운영되며 전체 수업일수의 80% 이상 출석하면 상명대 총장 명의 수료증이 수여된다.
다문화가정이나 2개 강좌 이상 또는 가족 2인 이상이 함께 수강하거나 상명대 캠퍼스 소재지인 안서동 지역 주민이 신청할 경우 수강료 10%를 감면 혜택이 제공된다.
또 상명대 재학생은 수강료를 30%, 교직원과 가족, 동문, 가족기업 임직원도 수강료 10%를 감면받을 수 있다.
서은아 상명대 미래교육센터장은 "글읽기와 글쓰기, 전문교육과정 등 수요자 중심의 다채로운 교육과정을 개설했다"며 "상명대 교육역량을 기반으로 운영되는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지역과 대학이 상생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issue7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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