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프티 피프티 출신 3인, 컴백 선언에 싸늘한 눈초리→SNS 비공개

이민지 2024. 8. 13. 16:0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피프티 피프티 출신 새나(SAENA), 아란(ARAN), 시오(SIO)의 새 출발을 향한 비판의 목소리가 거세다.

아란과 시오, 새나는 2022년 11월 멤버 키나와 함께 어트랙트 소속 4인조 그룹 피프티 피프티로 데뷔했으나 지난해 6월 어트랙트의 업무 과실을 주장하며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제기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왼쪽부터 시오 새나 아란/아이오케이컴퍼니 제공

[뉴스엔 이민지 기자]

피프티 피프티 출신 새나(SAENA), 아란(ARAN), 시오(SIO)의 새 출발을 향한 비판의 목소리가 거세다.

아이오케이컴퍼니는 최근 산하 레이블 법인 메시브이엔씨(MASSIVE E&C)를 설립하고 아이돌 그룹 피프티 피프티의 전 멤버 3인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8월 12일 밝혔다.

3인은 전 소속사 어트랙트와의 법적 분쟁이 끝나지 않은 상황.

아이오케이컴퍼니 측은 뉴스엔에 "이전 소속사에 대한 전속계약이 해지돼 활동이 가능하다는 법률 해석을 받았고 이를 토대로 계약이 진행됐다. 향후 활동에는 문제가 없는 상태"라고 강조했다.

이런 가운데 지난 10일 공개됐던 새나, 아란, 시오의 소셜미디어 계정이 비공개로 전환됐다. 이들이 새 소속사를 찾고 컴백하겠다고 선언한 후 대중의 반응이 싸늘하자 여론을 의식한 것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아란과 시오, 새나는 2022년 11월 멤버 키나와 함께 어트랙트 소속 4인조 그룹 피프티 피프티로 데뷔했으나 지난해 6월 어트랙트의 업무 과실을 주장하며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제기했다. 재판부는 어트랙트의 손을 들어줬고 어트랙트는 3인에 대한 법적 대응에 나섰다.

한편 어트랙트에 복귀한 키나는 새로운 멤버들과 함께 피프티 피프티 2기로 컴백을 준비 중이다.

뉴스엔 이민지 oing@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