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레소토 가뭄으로 메말라버린 작물들

김지완 기자 2024. 8. 13.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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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일(현지시간) 아프리카 레소토 부타부테구의 한 밭에서 작물들이 가뭄으로 인해 메말라 있다.

레소토는 심각한 식량 부족을 겪고 있어 7월 국가 재난이 선포되기도 했다.

레소토 정부에 따르면 현재 70만명이 굶주리고 있다.

또한 레소토 인구 200만명 중 약 4분의 1이 무직이며 인구의 절반이 빈곤선 이하의 소득으로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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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타부테구 AFP=뉴스1) 김지완 기자 = 지난 7일(현지시간) 아프리카 레소토 부타부테구의 한 밭에서 작물들이 가뭄으로 인해 메말라 있다. 레소토는 심각한 식량 부족을 겪고 있어 7월 국가 재난이 선포되기도 했다. 레소토 정부에 따르면 현재 70만명이 굶주리고 있다. 또한 레소토 인구 200만명 중 약 4분의 1이 무직이며 인구의 절반이 빈곤선 이하의 소득으로 살고 있다. 인구의 약 80%는 생계형 농업에 의지하며 살고 있다. 2024.08.07

ⓒ AFP=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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