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인선 “2년 만에 작품 복귀...새로운 변화 시도해보고 싶었다” (DNA러버) [MK★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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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인선이 2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 소감을 전했다.
'너의 밤이 되어줄게' 이후 2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하게 된 정인선은 "그동안 쉬면서 여러 새로운 변화를 시도해 보고 싶었다. 매너리즘 같은 마음이 있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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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인선이 2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 소감을 전했다.
13일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 글래드호텔에서 TV CHOSUN 새 주말미니시리즈 ‘DNA 러버’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현장에는 성치욱 감독, 최시원, 정인선, 이태환, 정유진이 참석했다.
정인선은 오타쿠 기질이 충만한 ‘이로운 유전자 센터’ 연구원 한소진 역으로 외모에서부터 파격 변신을 감행했다. ‘너의 밤이 되어줄게’ 이후 2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하게 된 정인선은 “그동안 쉬면서 여러 새로운 변화를 시도해 보고 싶었다. 매너리즘 같은 마음이 있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극중 한소진 못지 않게 자신 역시 ‘완벽한 과몰입자’라고 설명한 정인선은 “혈액형, 별자리, 사주, MBTI 등 완벽한 과몰입자다. ‘이게 맞나’ 찾아 보는 것도 좋아한다. 그런 면에서 한소진이라는 인물이 저는 흥미롭게 다가왔다”고 털어놓았다.
한편 ‘DNA 러버’는 수많은 연애를 실패한 유전자 연구원 한소진이 마침내 유전자를 통해 자신의 짝을 찾아가는 오감발동 로맨틱 코미디다. 오는 17일(토) 밤 9시 10분 첫 방송된다.
[금빛나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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