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인, 상위 1% 영재 子와 설민석 뮤지컬 관람 “어른도 재밌어요”

왼쪽부터 설민석, 한가인(사진=한가인 소셜미디어)

[뉴스엔 이해정 기자]

배우 한가인이 아들 교육에 힘쓰는 학부모의 근황을 공개했다.

한가인은 8월 13일 개인 소셜미디어에 "설쌤 뮤지컬 어른도 재밌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가인은 역사 강사 설민석과 손하트를 그리며 웃고 있다. 특히 "아들 손 좀 치워줄래"라는 멘트를 추가해 카메라에 포착된 흔들리는 손의 정체가 아들임을 공개했다.

잎서 한가인은 딸, 아들이 모두 상위 1% 영재 판정을 받았다고 해 화제가 됐다. 한가인은 자녀들을 영재로 만든 비법에 대해 책을 꼽았다. 한가인은 "아이들이 놀 때도 책을 보고 힘들고 스트레스 받은 날도 책을 보겠다고 한다. 책이 휴식이 된 것 같다"며 아이들의 남다른 책 사랑을 뽐내기도 했다.

한편 한가인은 배우 연정훈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한가인은 지난 5월 종영한 MBC 시사교양 프로그램 '교실이데아'에 출연하는 등 남다른 교육열을 보여주고 있다.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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