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덥다 더워"... 황학산 산림욕장·수목원 '인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여주시가 지난 5월 30일 새 단장을 마친 황학산 산림욕장이 시민들로부터 인기를 끌고 있다.
7월에는 황학산 수목원과 산림욕장의 세족장에 신발장 설치 및 산림욕장 입구 진입로의 수목정비 등 시민들의 눈높이에 맞도록 쾌적한 산림욕장 환경정비 했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시민들이 편안히 즐겨 찾을 수 있도록 황학산 산림욕장, 수목원, 등산로 환경 정비를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며 시민들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여주시가 지난 5월 30일 새 단장을 마친 황학산 산림욕장이 시민들로부터 인기를 끌고 있다. 이 곳은 어린아이에서 부터 어르신까지 산책하기 좋고 상쾌한 산림욕을 즐기며, 걸을수록 편안한 마음의 여유를 느낄 수 있기 때문이다.
13일 시에 따르면 연일 찌는 듯한 더위에도 황학산 산림욕장, 등산로, 수목원을 찾는 이용객들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이에 시는 건강 증진을 위한 산책로를 시민 누구나 편하게 찾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환경정비 및 편의시설을 설치하는 등 세심한 노력을 기울리고 있다.
여주시는 지난 2023년에 황학산 등산로의 팔각정 전망쉼터, 운동시설, 휴게시설, 등산로 정비 등 편의시설을 설치하였으며, 2024년 5월에는 맨발 걷기를 위한 세족장 2개소 설치, 등산로 주변 숲가꾸기 실시, 노후된 산림욕장 화장실을 철거하고 새로 화장실을 설치, 수목원 내 화장실 리모델링을 하였다.
7월에는 황학산 수목원과 산림욕장의 세족장에 신발장 설치 및 산림욕장 입구 진입로의 수목정비 등 시민들의 눈높이에 맞도록 쾌적한 산림욕장 환경정비 했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시민들이 편안히 즐겨 찾을 수 있도록 황학산 산림욕장, 수목원, 등산로 환경 정비를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며 시민들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여주=강성원 기자 swkang@mt.co.kr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잘못 잊지않고 겸손하겠다"… '4년 만 복귀' 노우진 심경 - 머니S
- "이자 높을 때 예금 넣자" 시중에 풀린 돈, 13개월째 증가 - 머니S
- 화재 사고 '벤츠 전기차' 배터리 들여다봤더니… 상위 모델 모두 '중국산' - 머니S
- '시크릿' 불화설 진짜였나… 한선화 "돌아보고 싶지 않아" - 머니S
- "지시할 권한 있냐"… '얼차려 훈련병 사망' 수사팀, 유족에 욕설 논란 - 머니S
- 강릉 경포해수욕장서 50대 여성 사망… 파도에 휩쓸린 듯 - 머니S
- 거실 벽장 안에 게스트룸 숨겨진 이 아파트(영상) - 머니S
- "못 팔아요"…중고차 딜러도 포기한 '벤츠 전기차' - 머니S
- '연봉 8500만원' 대출자 디딤돌 금리인상 전문가 의견 분분 - 머니S
- "사회 보탬 되는 역할 고민할 것"… 김경수, 광복절 특사로 복권 - 머니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