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 웨이 아웃’ 허광한, 내일(14일) 온다

이다원 기자 2024. 8. 13.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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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배우 허광한이 OTT플랫폼 디즈니+ 시리즈 ‘노 웨이 아웃: 더 룰렛’으로 온다.

‘노 웨이 아웃 : 더 룰렛’이 13일 허광한이 담긴 5, 6화 촬영 사진을 공개했다.

‘노 웨이 아웃 : 더 룰렛’은 5-6화 사진을 통해 많은 시청자들이 기다린 성유빈과 허광한의 등장 소식을 전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먼저, 무언가를 보고 놀란 표정의 ‘백중식’(조진웅)과 술병을 들고 있는 ‘김국호’(유재명)의 모습은 이들이 5-6화에서 어떠한 행동을 보일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이어, 긴장한듯한 ‘서동하’(성유빈)와 차가운 분위기에 입가에는 미소를 짓고 있는 ‘미스터 스마일’(허광한)의 등장으로 대국민 살인청부가 어떠한 변화를 맞이할지 기대를 높인다. 여기에 눈동자에 실핏줄이 터진 강렬한 모습을 한 ‘윤창재’(이광수)는 200억을 차지하기 위해 무엇이든 할 수 있을 것 같은 비장함으로 긴장감을 더한다.

이처럼 점점 커지는 스케일로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는 ‘노 웨이 아웃 : 더 룰렛’은 5화에서 ‘김국호’와 그가 그토록 원하던 아들 ‘서동하’와의 만남을 예고한다. 흉악범의 아들이라는 낙인 속에서 고통받아온 ‘서동하’가 ‘김국호’를 만나 어떠한 행보를 보일지 호기심을 유발한다. 이어 6화에서는 킬러 ‘미스터 스마일’이 한국에 입국, ‘김국호’를 처리하기 위해 본격적으로 움직인다. 살기 위해 발버둥치는 ‘김국호’와 살인보상금 200억을 위해 그를 노리는 수많은 사람들 사이에서 ‘미스터 스마일’이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 어떤 일을 벌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5-6화 스틸을 공개하며 시청 욕구를 자극하는 미스터리 스릴러 드라마 ‘노 웨이 아웃 : 더 룰렛’은 디즈니+와 U+모바일tv에서 매주 수요일 2화씩 공개된다.

이다원 기자 edaon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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