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금산군, NH농협 금산군지부와 쌀 소비 촉진 캠페인

서륜 기자 2024. 8. 13.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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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금산군(군수 박범인)과 NH농협 금산군지부(지부장 박철우)는 12일 금산군청에서 '아침밥을 든든하게! 밥심 쌀심으로 활기차게!'라는 슬로건 아래 쌀 소비 촉진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박범인 군수, 김기윤 금산군의회 의장, 송영천 금산군의회 의원, 김석곤 충남도의회 의원, 박장순 NH농협은행 충남본부장, 박철우 지부장 등 40여명이 참석해 출근하는 군청 직원 및 주민들에게 삼각김밥과 식혜 각 400여 개를 나눠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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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길 직원과 주민에게 삼각김밥과 식혜 배부
12일 충남 금산군청에서 열린 쌀 소비 촉진 캠페인에서 참석자들이 아침밥을 꼭 챙겨먹을 것을 다짐하고 있다.

충남 금산군(군수 박범인)과 NH농협 금산군지부(지부장 박철우)는 12일 금산군청에서 ‘아침밥을 든든하게! 밥심 쌀심으로 활기차게!’라는 슬로건 아래 쌀 소비 촉진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박범인 군수, 김기윤 금산군의회 의장, 송영천 금산군의회 의원, 김석곤 충남도의회 의원, 박장순 NH농협은행 충남본부장, 박철우 지부장 등 40여명이 참석해 출근하는 군청 직원 및 주민들에게 삼각김밥과 식혜 각 400여 개를 나눠줬다.

이에 앞서 7월 30일에는 박범인 군수가 이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된 ‘아침밥 먹기, 공기밥으로 후식 먹기’ 챌린지에 참여했다. 이 챌린지는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첫 주자로 나섰으며 충남 지역 시장‧군수과 각급 기관·단체장 등이 속속 참여하고 있다.

금산군과 군지부는 또한 7일 군지부 앞에서 지역주민 등에게 즉석밥 500여 개를 나눠주는 행사도 가졌다.

박철우 지부장은 “농협은 쌀값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민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자 쌀 소비 확대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펼치겠다”고 말했다.

박범인 군수는 “농민에게 도움이 되고 자신의 건강도 챙길 수 있는 아침밥 먹기에 적극 동참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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