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28일 본회의 소집 합의…비쟁점 민생법안 처리키로

김설혜 2024. 8. 13.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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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박성준(왼쪽), 국민의힘 배준영 원내수석부대표가 오늘(13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운영위원회 소회의실에서 회동하고 있다. 사진=뉴스1

여야는 오는 28일 본회의를 열고 비쟁점 민생 법안을 처리하기로 합의했습니다.

국민의힘 배준영·더불어민주당 박성준 원내수석부대표는 오늘(13일) 국회에서 회동해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8월 임시국회 의사일정 및 안건 처리에 합의했습니다.

이를 위해 여야는 본회의에 앞서 각 상임위원회에서 쟁점 없는 여야 합의 법안을 신속히 통과시키기로 의견을 모았습니다.

아울러 이달 27일 국회 운영위원회를 열어 대통령실 등으로부터 업무보고를 받기로 했습니다.

김설혜 기자 sulhye87@ichanne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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