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교외 트럼프 선거사무실서 절도..."용의자 추적 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워싱턴 DC 인근 선거사무실에서 절도 사건이 발생했다고 현지 경찰이 현지시간 밝혔습니다.
정치전문 매체 더힐에 따르면 버지니아주 라우던 카운티 보안관실은 관내 애슈본에 있는 트럼프 전 대통령 선거사무실에 도둑이 침입했다면서 용의자를 특정해 추적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연방수사국, FBI는 이날 트럼프 전 대통령의 선거캠프에 대한 해킹 사건을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워싱턴 DC 인근 선거사무실에서 절도 사건이 발생했다고 현지 경찰이 현지시간 밝혔습니다.
정치전문 매체 더힐에 따르면 버지니아주 라우던 카운티 보안관실은 관내 애슈본에 있는 트럼프 전 대통령 선거사무실에 도둑이 침입했다면서 용의자를 특정해 추적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경찰은 전날 밤 9시쯤 도난신고가 있었다면서 현재 용의자의 얼굴이 나온 사진을 확보해 배포했으며 용의자에 대한 추가정보를 찾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왜 그런 일이 일어났는지 조사하고, 무엇을 가져가고 무엇을 두고 갔는지를 밝혀낼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연방수사국, FBI는 이날 트럼프 전 대통령의 선거캠프에 대한 해킹 사건을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선거캠프는 지난 10일 미국에 적대적인 외국 세력에 해킹당했다고 밝혔는데, 구체적인 증거는 제시하지 않았습니다.
YTN 권영희 (kwonyh@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