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현주, 점점 힘들어지는 쌍둥이 육아 "'죄송합니다' 입에 달고 살아"

최혜진 기자 2024. 8. 13.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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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공현주가 쌍둥이 육아 근황을 전했다.

13일 공현주는 쌍둥이와 전시회를 다녀왔다고 밝히며 "이제 말하고 걷기 시작하면서 활발해진 둥이들은 더 이상 아빠의 취미생활을 함께하기 힘들지도"라고 털어놨다.

특히 공현주는 전시회에서 한 아이를 품에 안고, 한 아이는 유모차에 태우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공현주는 "둥이들이랑 다니면서부터는 '죄송합니다'를 입에 달고 살게 되는 것 같다. 쌍둥이 유모차를 가지고 다니는 것도 힘들어서 1초폴딩 유모차로 갈아탔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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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최혜진 기자]
/사진=공현주
배우 공현주가 쌍둥이 육아 근황을 전했다.

13일 공현주는 쌍둥이와 전시회를 다녀왔다고 밝히며 "이제 말하고 걷기 시작하면서 활발해진 둥이들은 더 이상 아빠의 취미생활을 함께하기 힘들지도"라고 털어놨다.

특히 공현주는 전시회에서 한 아이를 품에 안고, 한 아이는 유모차에 태우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공현주는 "둥이들이랑 다니면서부터는 '죄송합니다'를 입에 달고 살게 되는 것 같다. 쌍둥이 유모차를 가지고 다니는 것도 힘들어서 1초폴딩 유모차로 갈아탔다"고 전했다.

또한 공현주는 "아이들과 외출이 점점 힘들어지지만 그래도 애국한다고 힘내라고 응원도 해주시고 배려해 주시는 분들이 계셔서 감사하다"고 밝혔다.

한편 공현주는 지난 2019년 1살 연상의 금융업계 종사자인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지난해 6월 이란성 쌍둥이 남매를 출산했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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