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서 주행 중 승용차 화재…인명피해 없어

박지현 기자 2024. 8. 13.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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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오후 1시10분쯤 전남 나주시 산포면의 한 교차로에서 주행 중이던 승용차에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인력 23명과 장비 7대 등을 동원해 화재 발생 12분만인 오후 1시 22분쯤 불을 완전히 껐다.

이 불로 차량이 전소됐으나 운전자는 스스로 대피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와 재산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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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오후 1시10분쯤 전남 나주시 산포면의 한 교차로에서 승용차에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작업을 하고 있다.(전남 나주소방 제공)2024.8.13/뉴스1

(광주=뉴스1) 박지현 기자 = 13일 오후 1시10분쯤 전남 나주시 산포면의 한 교차로에서 주행 중이던 승용차에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인력 23명과 장비 7대 등을 동원해 화재 발생 12분만인 오후 1시 22분쯤 불을 완전히 껐다.

이 불로 차량이 전소됐으나 운전자는 스스로 대피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차종은 SM5로, 전기 차량은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와 재산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war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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