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농업기술센터, 신규농업인 기초영농기술교육 개강식

박제철 기자 2024. 8. 13. 15:4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자치도 정읍시농업기술센터는 13일 오후 하반기 신규농업인 기초영농기술교육 개강식을 열고 본격적인 교육 일정을 시작했다.

이용관 농업기술센터소장은 "농업은 단순한 일자리가 아닌, 자연과 인간이 함께 가치를 창출하는 가장 중요한 산업이다"며 "이번 교육이 신규 농업인들의 성공적인 영농 정착을 돕고, 나아가 지역 농업 발전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9월 5일까지 현장 실습과 이론 교육 11회 진행
정읍시농업기술센터 신규농업인 위한 기초영농기술교육 개강식(정읍시 제공)2024.8.13/뉴스1

(정읍=뉴스1) 박제철 기자 = 전북자치도 정읍시농업기술센터는 13일 오후 하반기 신규농업인 기초영농기술교육 개강식을 열고 본격적인 교육 일정을 시작했다.

이번 교육에는 총 27명의 교육생이 참석해 성공적인 농업·농촌 정착을 목표로 영농과 관련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이수한다.

기초영농기술교육은 농업을 새로 시작하는 이들을 위한 것으로, 농업의 기초 기술과 정보 제공을 통해 귀농 준비를 돕고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매년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교육은 9월 5일까지 총 11회, 48시간 진행되며, 현장 실습과 이론 교육이 병행된다.

교육 과정은 귀농·귀촌 방향과 지원정책, 주요 작목별 재배 기술, 농업회계 및 법률 상식, 농기계 안전 사용 실습, 정읍 관내 현장 견학 등으로 구성했다.

이용관 농업기술센터소장은 “농업은 단순한 일자리가 아닌, 자연과 인간이 함께 가치를 창출하는 가장 중요한 산업이다”며 “이번 교육이 신규 농업인들의 성공적인 영농 정착을 돕고, 나아가 지역 농업 발전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jcpar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