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플러스]동남권 전문대 스카우트 사업, 로컬크리에이터 전문강사 과정 연수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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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대학평생직업교육협회(COLiVE)는 12일과 13일 양일간 울산 머큐어엠배서더호텔에서 제 10회 로컬크리에이터 전문강사 과정 집합 연수를 진행했다.
이남우 동남권 전문대 SCOUT사업단장은 "창업교육혁신선도대학사업단 구성원들이 지역에서 로컬크리에이터의 자질을 가지고 청년창업을 수행한다면 전문대가 지자체와 함께 지역정주 인력양성 체계를 구축하는 데 큰 역할을 수행할 수 있을 것"이라며 "지역창업 생태계 조성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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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대학평생직업교육협회(COLiVE)는 12일과 13일 양일간 울산 머큐어엠배서더호텔에서 제 10회 로컬크리에이터 전문강사 과정 집합 연수를 진행했다.
연수에는 동남권 전문대 SCOUT사업단장을 포함해 울산과학대, 거제대, 경남도립거창대, 경남정보대, 마산대 교직원 32명이 참여했다.
한광식 COLiVE 사무총장이 지역창업 활성화와 관련해 'RISE 전환에 따른 전문대학에서의 로컬크리에이터의 의미와 과제' 특강을 열고 '로컬과 로컬크리에이터의 이해','지역자원 아이템 탐색 및 구체화'등에 대해 강연했다. 우성진 대구과학대 평생교육대학 학장은 '지역사회 조사방법'에 대해 강의했다.
이남우 동남권 전문대 SCOUT사업단장은 “창업교육혁신선도대학사업단 구성원들이 지역에서 로컬크리에이터의 자질을 가지고 청년창업을 수행한다면 전문대가 지자체와 함께 지역정주 인력양성 체계를 구축하는 데 큰 역할을 수행할 수 있을 것”이라며 “지역창업 생태계 조성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광식 사무총장은 “이번 연수에서는 로컬창업과 소셜창업에 중점을 두고 지역이 지닌 문화적 자원과 인적자원의 잠재적 가치의 중요성 및 로컬크리에이터의 역할을 강조했다”면서 “특히 창업교육혁신선도대학이 RISE 전환에 따른 지역 기반을 확보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이지희 기자 easy@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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