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28일 본회의 열어 비쟁점 민생 법안 처리키로

홍지인 2024. 8. 13.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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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는 이달 28일 본회의를 열어 비쟁점 민생 법안을 처리하기로 합의했다.

국민의힘 배준영·더불어민주당 박성준 원내수석부대표는 13일 국회에서 회동해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8월 임시국회 의사일정 및 안건 처리에 합의했다.

이를 위해 여야는 본회의에 앞서 각 상임위원회에서 쟁점 없는 여야 합의 법안을 신속히 통과시키기로 의견을 모았다.

또 오는 27일 국회 운영위원회를 열어 대통령실 등으로부터 업무보고를 받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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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당 원내수석부대표 회동 (서울=연합뉴스) 김주성 기자 = 국민의힘 배준영(오른쪽)·더불어민주당 박성준 원내수석부대표가 13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여야정 민생 협의체(협의기구) 구성 등과 관련해 실무 협의를 하기에 앞서 악수하고 있다. 2024.8.13 utzza@yna.co.kr

(서울=연합뉴스) 홍지인 한혜원 기자 = 여야는 이달 28일 본회의를 열어 비쟁점 민생 법안을 처리하기로 합의했다.

국민의힘 배준영·더불어민주당 박성준 원내수석부대표는 13일 국회에서 회동해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8월 임시국회 의사일정 및 안건 처리에 합의했다.

이를 위해 여야는 본회의에 앞서 각 상임위원회에서 쟁점 없는 여야 합의 법안을 신속히 통과시키기로 의견을 모았다.

또 오는 27일 국회 운영위원회를 열어 대통령실 등으로부터 업무보고를 받기로 했다.

geei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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