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시점 가장 주목받는 선수' 펠릭스, PL에서 가장 좋아하는 팀 말했다... '첼시가 아닌 리즈'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주앙 펠릭스가 가장 좋아하는 PL 팀을 말했다.
로마노는 "첼시는 앞으로 며칠 내로 선수 영입에 나설 것이다. 루카쿠는 나폴리로, 라힘 스털링은 주앙 펠릭스가 복귀하면 떠날 수 있다. 뉴캐슬이 관심을 보이고 있는 노니 마두케도 지켜봐야 할 선수다. 디에고 모레이라는 스트라스부르 임대를 고려 중이다"라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탈코리아] 남정훈 기자= 주앙 펠릭스가 가장 좋아하는 PL 팀을 말했다.
영국 매체 '스포츠 바이블'은 13일(한국 시간) "주앙 펠릭스가 프리미어리그 복귀와 관련된 보도가 나오는 가운데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잉글랜드 클럽을 공개했다"라고 보도했다.
지난 월요일, 첼시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펠릭스의 이적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되었다. 유럽 이적 시장 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자신의 SNS에 "독점: 첼시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갤러거 계약의 일환으로 주앙 펠릭스를 첼시로 이적시키는 방안을 논의 중이다! 사무 오모로디온의 거래가 무너지고 두 클럽은 갤러거와 훌리안 알바레즈 거래도 무너지기를 원하지 않는다"라고 밝혔다.
주앙 펠릭스는 지난 2022/23 시즌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 자리를 잡지 못하고 1월에 첼시로 임대됐었다. 첼시 선수로 활약하는 동안 펠릭스는 모든 대회에 20경기에 출전해 4골을 넣었다.
한편 2022년, 스페인 매체 '문도 데포르티보'에 따르면 펠릭스는 아드리 콘트레라스와의 인터뷰에서 리즈 유나이티드의 서포터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펠릭스가 리즈와 어떤 연관이 있는지는 확실하지 않지만, 현재 잉글랜드 2부 리그로 강등된 리즈의 유니폼을 입을 가능성은 매우 희박하다.
첼시는 펠릭스의 거래와는 별개로 앞으로 몇 주 안에 여러 선수와 결별할 가능성이 높다. 로마노는 "첼시는 앞으로 며칠 내로 선수 영입에 나설 것이다. 루카쿠는 나폴리로, 라힘 스털링은 주앙 펠릭스가 복귀하면 떠날 수 있다. 뉴캐슬이 관심을 보이고 있는 노니 마두케도 지켜봐야 할 선수다. 디에고 모레이라는 스트라스부르 임대를 고려 중이다"라고 밝혔다.
첼시는 그들의 홈구장인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맨체스터 시티를 불러들여 2024/25 시즌 프리미어리그 일정을 시작할 예정이다. 새 시즌에 대해 팀 내 고참 라힘 스털링은 "마레스카 감독은 자신이 원하는 플레이 방식으로 자신의 권위에 도장을 찍었다"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서 "물론 일부 결과가 만족스럽지는 않지만, 공을 가지고 올바른 정보가 전달되고 있다. 어떤 패턴이 나오는지 알 수 있다. 아직은 초기 단계지만 우리가 어디로 가고자 하는지, 어떤 방식으로 경기를 하려고 하는지 확실히 알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첼시는 선수단 보강을 위해 계속해서 선수들을 영입하고 있다. 첼시가 만약 주앙 펠릭스를 영입하지 않겠다고 결정하면 갤러거는 첼시로 복귀해 다음 시즌을 준비해야 한다.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 스포츠 바이블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광주에서 서울로 넘어온 '폭탄 돌리기'...키움 '벌벌'·LG '긴장'·롯데 '설마'→30-30 희생양, 김도영
- 황영묵 배출한 연천 미라클,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역대 최고 '승률 0.853' 달성
- '필요한 건 단 1홈런' 김도영, 역대 최초 월간 10-10 달성한 '약속의 땅' 고척서 대기록 달성할까
- '1경기당 6400만원' 카데나스, 역대 최소 경기 방출 불명예 쓰나...삼성, 르윈 디아즈 영입 임박
- '배준호, 단 1시즌 만에 PL로 향하나'... ''풀럼이 영입 관심 있는 상황'' 소속팀 전담 기자가 인정
- 끈 없는 비키니로 볼륨 못 감춘 가수 겸 여배우
- 자신을 성폭행범 몬 여성에게 18억원 청구한 ‘축구선수’ ?
- ‘이강인과 다툼’ 손흥민에게 경고장을 보낸 ‘타 종목’ 계정
- 비키니 입고 과감히 글래머 드러낸 아나운서
- “방귀 냄새 난다”라며 택시기사에게 욕설한 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