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의회, 충북‧경북도의회 청사 벤치마킹

한귀섭 기자 2024. 8. 13.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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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의회 청사자문단이 12~13일 이틀간 충청북도와 경상북도의회를 잇달아 찾아 도의회 신청사 건설에 관한 벤치마킹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자문단은 충북도의회 청사 건립지와 경북도의회 청사를 둘러보고 주요 사항에 대해 논의했다고 도의회가 전했다.

특히 충북도의회에선 신청사 건립 관련 예산 등 세부 사항을 점검했고, 경북도의회에선 민원인 방문 지원 및 의정활동 지원을 위한 시설 배치 현황 등을 살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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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의회 청사자문단, 충청북도의회 방문.(도의회 제공)

(강원=뉴스1) 한귀섭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청사자문단이 12~13일 이틀간 충청북도와 경상북도의회를 잇달아 찾아 도의회 신청사 건설에 관한 벤치마킹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13일 강원도의회에 따르면 경북도의회는 지난 2016년 3월 준공했고, 충북도의회는 내년 7월 준공을 앞두고 있다.

자문단은 충북도의회 청사 건립지와 경북도의회 청사를 둘러보고 주요 사항에 대해 논의했다고 도의회가 전했다.

특히 충북도의회에선 신청사 건립 관련 예산 등 세부 사항을 점검했고, 경북도의회에선 민원인 방문 지원 및 의정활동 지원을 위한 시설 배치 현황 등을 살펴봤다.

자문단은 "이번 방문을 통해 청사 신축에 따른 주요 현안 및 최적의 의정활동 지원을 위한 시설 배치 등을 벤치마킹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han12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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