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송대 언어치료·청각재활학과 두각…청능사 시험 전국 1~3등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우송대학교는 제46회 청능사 자격증 시험에서 수석과 차석, 3등까지 모두 배출했다고 13일 밝혔다.
우송대학교 언어치료·청각재활학과는 중부권에서 유일하게 언어치료학과 청각학을 모두 교육하는 학과로 언어치료학과 청각학 복수 전공이 가능해 병원, 학교, 교육청 등 다양한 기관으로의 높은 취업률을 자랑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전ㆍ충남=뉴스1) 박찬수 기자 = 우송대학교는 제46회 청능사 자격증 시험에서 수석과 차석, 3등까지 모두 배출했다고 13일 밝혔다.
수석을 차지한 박미향(보건복지대학원 디지털바이오헬스학과 언어청각재활학전공)씨는 "평가부터 치료까지 전 과정 임상교육이 가능한 솔언어청각임상센터를 갖춘 체계적 교육과 교수님들의 열정적 지도 덕분에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고 전했다.
㈜청능사자격검정원이 주관하는 청능사 자격증 시험은 국가직무능력표준 청각관리 능력단위에 근거해 청각학 전공 학부 3학년 또는 대학원 3학기를 수료한 자에게만 응시 자격이 주어진다.
전국에서 5개의 대학만이 언어치료학 및 청각학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46회 청능사 자격증 시험에는 총 126명이 응시해 98명이 합격했다.
우송대학교 언어치료·청각재활학과는 중부권에서 유일하게 언어치료학과 청각학을 모두 교육하는 학과로 언어치료학과 청각학 복수 전공이 가능해 병원, 학교, 교육청 등 다양한 기관으로의 높은 취업률을 자랑한다. 올해부터는 미국 미네소타대학교와 협약을 통한 복수학위제도 운영으로 국제경쟁력도 높이고 있다.
pcs4200@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전처, 김병만 명의로 사망보험 20개 가입…수익자도 그녀와 양녀 딸" 충격
- 괌 원정출산 산모, 20시간 방치 홀로 사망…알선업체 "개인 질병, 우린 책임 없다"
- 격투기 선수 폰에 '미성년자 성착취 영상' 수십개…경찰, 알고도 수사 안했다
- 토니안 "상상초월 돈 번 뒤 우울증…베란다 밑 보며 멋있게 죽는 방법 생각"
- 절도·폭행에 세탁실 소변 테러…곳곳 누비며 공포감 '고시원 무법자'
- 김태희, ♥비·두 딸과 성당서 포착…"꿈꾸던 화목한 가정 이뤄"
- 14만 유튜버 "군인들 밥값 대신 결제" 말하자…사장님이 내린 결정 '흐뭇'
- 박나래 "만취해 상의탈의…이시언이 이단옆차기 날려 막아"
- 최현욱, SNS '전라 노출' 사진 게시 사고…'빛삭'에도 구설
- 12억 핑크 롤스로이스에 트럭 '쾅'…범퍼 나갔는데 "그냥 가세요"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