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우석 얼굴만 봐도 좋아”…출시 닷새만에 100만개 돌파한 ‘이것’

변덕호 매경닷컴 기자(ddoku120@mk.co.kr) 2024. 8. 13.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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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도는 신제품 '팔도비빔면II(투)'가 출시 5일 만에 100만개 이상 판매됐다고 13일 밝혔다.

이는 팔도가 당초 목표한 판매 계획보다 2주가량 앞당겨진 수치다.

팔도 관계자는 "애초 판매 목표를 2주가량 앞당겼다"며 "생산량을 늘리고 마케팅 활동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신제품은 기존 팔도비빔면과 달리 고추장 베이스가 아닌 간장과 소금, 후추를 양념으로 감칠맛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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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도는 신제품 ‘팔도비빔면II(투)’가 출시 5일 만에 100만개 이상 판매됐다고 13일 밝혔다. 이는 팔도가 당초 목표한 판매 계획보다 2주가량 앞당겨진 수치다. [사진 = 팔도 제공]
팔도는 신제품 ‘팔도비빔면II(투)’가 출시 5일 만에 100만개 이상 판매됐다고 13일 밝혔다. 이는 팔도가 당초 목표한 판매 계획보다 2주가량 앞당겨진 수치다.

팔도 관계자는 “애초 판매 목표를 2주가량 앞당겼다”며 “생산량을 늘리고 마케팅 활동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신제품은 기존 팔도비빔면과 달리 고추장 베이스가 아닌 간장과 소금, 후추를 양념으로 감칠맛을 냈다. 면발도 액상소스와 면발이 잘 어울리도록 기존 제품보다 굵게 제조했다.

육류나 골뱅이, 조미김 등을 곁들여 먹을 수도 있다.

팔도는 제품력과 함께 브랜드 모델로 배우 변우석을 발탁한 것도 인기 요인으로 꼽았다. 변우석은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에서 주인공 선재 역을 맡았다. 변우석은 드라마 종영 이후 국내외 팬들로 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아시아 주요 도시에서 팬미팅을 진행하며 글로벌 스타로서 입지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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