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도시공사, ‘대전 원도심 소극장 활성화’ 지원

대전=박희윤 기자 2024. 8. 13.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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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도시공사가 0시 축제를 맞아 대전 원도심 소극장 활성화와 문화 취약계층 지원에 힘을 보탠다.

대전도시공사는 12일 동구청에서 대전지역 원도심 소극장을 이용할 수 있는 연극공연 관람권 200매(200만원 상당)를 대전연극협회에 후원했다.

대전도시공사 정국영 사장은 "0시 축제를 맞아 원도심 소극장 활성화를 통해 원도심 문화 발전과 지역 주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원도심 소극장이 대전문화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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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시 축제 맞아 동구청에 문화 취약계층 후원금 전달
정국영(오른쪽 첫번째) 대전도시공사 사장이 박희조(″두번째) 대전 동구청장에게 연극공연 티켓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제공=대전도시공사
[서울경제]

대전도시공사가 0시 축제를 맞아 대전 원도심 소극장 활성화와 문화 취약계층 지원에 힘을 보탠다.

대전도시공사는 12일 동구청에서 대전지역 원도심 소극장을 이용할 수 있는 연극공연 관람권 200매(200만원 상당)를 대전연극협회에 후원했다. 후원금은 동구지역내 장애인, 북한 이탈주민 등 문화 취약계층에 무상 지급된다.

대전도시공사 정국영 사장은 “0시 축제를 맞아 원도심 소극장 활성화를 통해 원도심 문화 발전과 지역 주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원도심 소극장이 대전문화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대전=박희윤 기자 hypar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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