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기찬 서울시의원 “더운 여름, 어르신들 쉼터인 ‘지역 경로당 환경개선 요구 반영’ 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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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최기찬 의원(더불어민주당·금천2)은 "벽산 6단지 경로당 어르신들의 민원청취를 통해 제기됐던 환경개선 요구사항들이 조속히 반영됐다"라며 "향후 지역주민의 주거복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환영의사를 밝혔다.
최 의원은 어르신들의 의견들을 토대로 시흥 벽산 6단지 환경개선사업을 담당하는 서울주택도시공사 금천구로주거안심종합센터(이하, '센터')에 "무더위가 지속되고 있는 요즘 경로당의 노후화된 환경으로 인해 어르신들의 건강마저 우려된다"며, 조속한 공사를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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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최기찬 의원(더불어민주당·금천2)은 “벽산 6단지 경로당 어르신들의 민원청취를 통해 제기됐던 환경개선 요구사항들이 조속히 반영됐다”라며 “향후 지역주민의 주거복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환영의사를 밝혔다.
이번 환경 개선 공사가 이뤄진 금천구 시흥동에 있는 벽산6단지 경로당의 경우 시설 노후화로 인해 미관상 문제뿐 아니라 어르신들의 안전사고마저 우려되는 상황이었다.
당시 최 의원과의 지역 민원청취를 통해 경로당 이용 어르신들은 낡은 환풍구로 인한 호흡기 질환, 노후화된 벽지와 공간들로 인해 불편을 호소했다.
최 의원은 어르신들의 의견들을 토대로 시흥 벽산 6단지 환경개선사업을 담당하는 서울주택도시공사 금천구로주거안심종합센터(이하, ‘센터’)에 “무더위가 지속되고 있는 요즘 경로당의 노후화된 환경으로 인해 어르신들의 건강마저 우려된다”며, 조속한 공사를 요구했다.
이에 센터는 지난 12일 시흥벽산 6단지 경로당 천장 노후 도배 교체 공사 등을 시행하겠다고 밝히고 이후 벽지 교체, 낡은 소파 및 환풍기 교체 등 환경 개선 사업을 진행해 최종 공사가 완료됐다.
끝으로 최 의원은 “지역주민들의 주거복지 향상을 위해 현장에서 발로 뛰고 목소리를 듣겠다”라며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한 민원은 최우선으로 두고 시정에 반영하도록 요구하겠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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