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여성가족재단, 시민회관으로 청사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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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여성가족재단이 광주시민회관에 위치한 신청사에서 여성·가족 거점 공간으로서 업무를 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광주여성가족재단은 광주의 여성·가족 거점 공간으로서 사회 여건 변화와 시민 수요에 부응하는 새로운 역할 수행이 필요한 시점이다.
광주시민회관은 시민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개방 편의시설을 확대해 소통과 융합의 공간 조성이 가능하고 성평등과 돌봄 사업의 정체성을 확보함과 동시에 광주시민에게 새로운 성평등 문화 가치 확산 효과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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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스1) 김태성 기자 = (재)광주여성가족재단이 광주시민회관에 위치한 신청사에서 여성·가족 거점 공간으로서 업무를 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신청사는 △1층은 여성전시관, 북카페 은새암, 수유실 △3층은 대표이사실, 정책개발실, 경영기획실 △4층은 사업운영실과 돌봄지원단, 회의실 등이 자리잡고 있다.
광주여성가족재단은 광주의 여성·가족 거점 공간으로서 사회 여건 변화와 시민 수요에 부응하는 새로운 역할 수행이 필요한 시점이다.
광주시민회관은 시민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개방 편의시설을 확대해 소통과 융합의 공간 조성이 가능하고 성평등과 돌봄 사업의 정체성을 확보함과 동시에 광주시민에게 새로운 성평등 문화 가치 확산 효과를 기대한다.
김경례 대표이사는 "신청사 이전으로 인한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업무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준비해 업무 개시에 차질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hancut0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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