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증시, 반도체주 강세 등에 급등 마감…닛케이지수 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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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일본 도쿄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상승 마감했다.
니혼게이자이신문, 현지 공영 NHK 등에 따르면 닛케이평균주가(닛케이지수)는 이날 전 거래일 대비 1207.51포인트(3.45%) 오른 3만6232.51에 장을 마감했다.
토픽스(TOPIX)지수는 전장 대비 70.25포인트(2.83%) 상승한 2553.55에 시장을 마무리했다.
이날 시장은 12일(현지시각) 미국 뉴욕증시에서 기술주가 상승한 영향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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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예진 기자 = 13일 일본 도쿄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상승 마감했다.
니혼게이자이신문, 현지 공영 NHK 등에 따르면 닛케이평균주가(닛케이지수)는 이날 전 거래일 대비 1207.51포인트(3.45%) 오른 3만6232.51에 장을 마감했다. 상승 폭은 올해 2번째 규모를 기록했다.
닛케이지수는 약 2주 만에 3만6000선을 회복했다.
JPX 닛케이 인덱스 400지수도 전 거래일 대비 677.52포인트(2.98%) 뛴 2만3445.78에 거래를 마쳤다. 토픽스(TOPIX)지수는 전장 대비 70.25포인트(2.83%) 상승한 2553.55에 시장을 마무리했다.
이날 시장은 12일(현지시각) 미국 뉴욕증시에서 기술주가 상승한 영향을 받았다. 도쿄증시에서도 반도체 관련주가 강세를 보이며 주가를 끌어올렸다.
☞공감언론 뉴시스 aci2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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