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행정서비스 '모이소' 경북도민에게 더 다가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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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는 13일 경북도청 동락관 세미나실에서 경북형 공공 마이데이터 플랫폼 '모이소' 3단계 구축 사업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모이소'는 행정기관에서 보유하고 있는 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는 모바일 앱으로, 도민 중심의 각종 행정서비스를 신속하고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경북도 강은희 AI 데이터과장은 "모이소 플랫폼은 도민들이 실생활에 필요한 행정서비스를 편리하고 간편하게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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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는 13일 경북도청 동락관 세미나실에서 경북형 공공 마이데이터 플랫폼 '모이소' 3단계 구축 사업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모이소'는 행정기관에서 보유하고 있는 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는 모바일 앱으로, 도민 중심의 각종 행정서비스를 신속하고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2023년 2월부터 서비스를 시작한 모이소 플랫폼은 현재까지 약 9만 6천여 명의 회원이 가입했으며, 농어민수당, 교복 입학 지원금, 아픈 아이 병원 진료동행 서비스 등 정책 및 금융지원 정보를 안내하고 있다.
경북도 강은희 AI 데이터과장은 "모이소 플랫폼은 도민들이 실생활에 필요한 행정서비스를 편리하고 간편하게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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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CBS 이규현 기자 leekh8805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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