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송대, 청능사 자격증 시험서 전국 1∼3등 배출

정찬욱 2024. 8. 13.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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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송대는 제46회 청능사(聽能士) 자격증 시험에서 보건복지대학원 디지털바이오헬스학과 언어청각재활학 전공 박미향 씨가 100점 만점에 99.17점을 받아 수석 합격했다고 13일 밝혔다.

우송대는 차석과 3등까지 모두 배출했다.

우송대는 중부권에서 유일하게 언어치료학과 청각학을 모두 교육하는 언어치료·청각재활학과가 있다.

언어치료학과 청각학 복수 전공이 가능해 병원, 학교, 교육청 등 다양한 기관에 높은 취업률을 자랑한다고 학교 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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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송대 [우송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연합뉴스) 정찬욱 기자 = 우송대는 제46회 청능사(聽能士) 자격증 시험에서 보건복지대학원 디지털바이오헬스학과 언어청각재활학 전공 박미향 씨가 100점 만점에 99.17점을 받아 수석 합격했다고 13일 밝혔다.

우송대는 차석과 3등까지 모두 배출했다.

우송대는 중부권에서 유일하게 언어치료학과 청각학을 모두 교육하는 언어치료·청각재활학과가 있다.

언어치료학과 청각학 복수 전공이 가능해 병원, 학교, 교육청 등 다양한 기관에 높은 취업률을 자랑한다고 학교 측은 설명했다.

올해부터는 미국 미네소타대와 복수학위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jchu20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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