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의 나라'로 떠난 조정석..'파일럿' 300만 돌파 게릴라 무인은 이주명X한선화X신승호 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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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 영화 '파일럿'(김한결 감독, 쇼트케이크·무비락 제작)이 열정의 홍보 레이스를 이어가며 연이어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올여름 흥행 강자로 우뚝 선 '파일럿'이 흥행 감사에 보답하기 위해 특별하게 게릴라 무대인사를 전격 확정했다.
이번에 진행되는 '파일럿' 흥행 감사 게릴라 무대인사는 오는 16일 CGV 왕십리 7관, 롯데시네마 건대입구 7관에서 진행될 예정으로, 뜨거운 홍보 열정을 이어 온 이주명, 한선화, 신승호가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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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코미디 영화 '파일럿'(김한결 감독, 쇼트케이크·무비락 제작)이 열정의 홍보 레이스를 이어가며 연이어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올여름 흥행 강자로 우뚝 선 '파일럿'이 흥행 감사에 보답하기 위해 특별하게 게릴라 무대인사를 전격 확정했다. 이번에 진행되는 '파일럿' 흥행 감사 게릴라 무대인사는 오는 16일 CGV 왕십리 7관, 롯데시네마 건대입구 7관에서 진행될 예정으로, 뜨거운 홍보 열정을 이어 온 이주명, 한선화, 신승호가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파일럿' 흥행 감사 무대인사는 300만 관객 돌파와 함께 올여름 최고 흥행작 기록을 세운 배경이 오롯이 관객들의 입소문과 성원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것으로 그에 보답하기 위해 진행되는 것이라 더욱 눈길을 끈다.
이처럼 개봉 3주 차에도 영화를 향한 뜨거운 관심에 보답하기 위한 특별한 순간을 마련한 '파일럿'은 관객들의 폭발적인 입소문의 힘에 힘입어 광복절 연휴에도 흥행 기세를 이어갈 전망이다.
'파일럿'은 스타 파일럿에서 하루아침에 실직자가 된 남자가 파격 변신 이후 재취업에 성공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조정석, 이주명, 한선화, 신승호 등이 출연했고 '가장 보통의 연애'의 김한결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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