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 기획사 차린 효린 “직장인처럼 월급날 기다려, 회사 대박 났으면” (컬투쇼)

장예솔 2024. 8. 13.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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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효린이 1인 기획사로 활동하는 소감을 밝혔다.

효린은 "저 역시 좋은 날을 기다린다. 예를 들어 제가 회사를 차리다 보니 직장인처럼 활동하고 있는데 월급날처럼 기다려지는 날들이 많더라"고 털어놨다.

김태균이 "혼자 회사를 차렸으니 회사가 대박 나길 기다리는 거냐"고 궁금해하자 효린은 "그러면 정말 감사하다"며 해맑게 웃었다.

한편 효린은 지난 2017년 1인 기획사 브리지(Bridge)를 설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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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캡처

[뉴스엔 장예솔 기자]

가수 효린이 1인 기획사로 활동하는 소감을 밝혔다.

8월 13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효린과 B.A.P 출신 방용국, 정대현, 유영재, 문종업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효린은 신곡 'Wait'(웨잇)에 대해 "모든 사람들이 기다림의 연속을 살고 있다고 생각한다. 원하는 것들, 바라는 것들, 내가 원하는 것들을 기다리고 있다고 생각하는데 현실에선 이루지 못하지만 노래를 통해서라도 '기다리고 싶지 않아'를 당당하게 외쳤으면 하는 마음에서 발표한 곡"이라고 설명했다.

효린은 "저 역시 좋은 날을 기다린다. 예를 들어 제가 회사를 차리다 보니 직장인처럼 활동하고 있는데 월급날처럼 기다려지는 날들이 많더라"고 털어놨다. 김태균이 "혼자 회사를 차렸으니 회사가 대박 나길 기다리는 거냐"고 궁금해하자 효린은 "그러면 정말 감사하다"며 해맑게 웃었다.

한편 효린은 지난 2017년 1인 기획사 브리지(Bridge)를 설립했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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