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청 노조, 초록우산 강원본부 통해 가족돌봄 청년 후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원주시청 공무원노동조합 13일 초록우산 강원지역본부 후원행사에 참여, 후원금 100만원을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정동환 초록우산 강원지역본부장은 "가족돌봄을 하고 있는 아동 및 청년들은 기후변화에 취약하여 각종 질병에 노출될 위험이 높아 특히 여름철과 겨울철에는 많은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며 "원주시청 공무원노동조합에서 가족 돌봄 청년의 여름나기 지원 사업에 앞장서줘 고맙다"고 마음을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원주시청 공무원노동조합 13일 초록우산 강원지역본부 후원행사에 참여, 후원금 100만원을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시 노조는 2021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사회공헌 협약을 맺은 후 지속적인 후원을 통해 지역 어린이 보호에 힘써 왔다. 특히 가족 돌봄으로 가장 역할을 해야하는 대상자의 심리적, 경제적 어려움을 응원하고자 이번 후원을 결정하게 되었다.
정동환 초록우산 강원지역본부장은 “가족돌봄을 하고 있는 아동 및 청년들은 기후변화에 취약하여 각종 질병에 노출될 위험이 높아 특히 여름철과 겨울철에는 많은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며 “원주시청 공무원노동조합에서 가족 돌봄 청년의 여름나기 지원 사업에 앞장서줘 고맙다”고 마음을 전했다.
한편 초록우산에서 진행하는 가족돌봄 지원 사업 대상자는 만 24세까지 범위를 넓혀 지원하고 있다.
원주=배상철 기자 bsc@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국처럼 결혼·출산 NO”…트럼프 당선 이후 미국서 주목받는 ‘4B 운동’
- “그만하십시오, 딸과 3살 차이밖에 안납니다”…공군서 또 성폭력 의혹
- “효림아, 집 줄테니까 힘들면 이혼해”…김수미 며느리 사랑 ‘먹먹’
- “내 성별은 이제 여자” 女 탈의실도 맘대로 이용… 괜찮을까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단독] “초등생들도 이용하는 女탈의실, 성인男들 버젓이”… 난리난 용산초 수영장
- ‘女스태프 성폭행’ 강지환, 항소심 판결 뒤집혔다…“前소속사에 35억 지급하라”
- “송지은이 간병인이냐”…박위 동생 “형수가 ○○해줬다” 축사에 갑론을박
- “홍기야, 제발 가만 있어”…성매매 의혹 최민환 옹호에 팬들 ‘원성’
- 사랑 나눈 후 바로 이불 빨래…여친 결벽증 때문에 고민이라는 남성의 사연
- "오피스 남편이 어때서"…男동료와 술·영화 즐긴 아내 '당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