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겨운♥ 아내 김우림 불쌍한 인생 한탄 “나는 왜?”

사진=김우림 소셜미디어 캡처

사진=김우림 소셜미디어 캡처

[뉴스엔 권미성 기자]

배우 정겨운의 아내 김우림이 근황을 전했다.

8월 13일 김우림은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나는 왜 치킨만 먹으면 소화가 안될까?"라며 "불쌍한 인생"이라는 글과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치킨, 소화제 등의 사진이 담겼다. 김우림은 치킨만 먹으면 소화가 잘 안되는 인생이 불쌍하다고 한 것.

한편 정겨운은 10세 연하의 김우림과 지난 2017년 9월 결혼했다. 두 사람은 SBS 예능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일상을 공개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또 최근 결혼 7주년을 자축해 화제가 됐다. 정겨운은 현재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화인가 스캔들'에 출연하고 있다.

뉴스엔 권미성 mis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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