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판 여론 의식했나…새나·아란·시오, SNS 비공개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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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피프티 피프티 출신 새나, 아란, 시오가 앞서 개설했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을 일제히 비공개 전환했다.
13일 오후 기준 새나, 아란, 시오의 인스타그램 계정은 비공개 전환된 상태이다.
앞서 세 사람은 지난 10일 동시에 인스타그램 계정을 개설하고 개인 사진을 올려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특히 전 소속사 어트랙트 관련 폭로글을 올렸던 계정을 비롯해 서로만을 팔로우하고, 프로필 사진도 '파워퍼프걸' 캐릭터로 맞춰 눈길을 끌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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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걸그룹 피프티 피프티 출신 새나, 아란, 시오가 앞서 개설했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을 일제히 비공개 전환했다.
13일 오후 기준 새나, 아란, 시오의 인스타그램 계정은 비공개 전환된 상태이다. 지난 10일 SNS 개설 소식이 알려진 지 3일 만이다.
앞서 세 사람은 지난 10일 동시에 인스타그램 계정을 개설하고 개인 사진을 올려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특히 전 소속사 어트랙트 관련 폭로글을 올렸던 계정을 비롯해 서로만을 팔로우하고, 프로필 사진도 '파워퍼프걸' 캐릭터로 맞춰 눈길을 끌기도 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새나, 아란, 시오가 연예계 컴백을 준비 중인 게 아니냐고 추측하기도 했다.
그리고 얼마 안 가 이 추측은 사실이 됐다. 12일 아이오케이컴퍼니 산하 레이블 메시브이엔씨와 전속 계약 체결 소식을 알리며 "이르면 올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전한 것. 이어 소속사 측은 "실력과 열정을 갖춘 멤버들이 세계 무대에서 더 큰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세계시장에서 큐피드라는 성공 사례를 만들어낸 주역들과 함께 또 다른 성공 신화를 새롭게 써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다만 이를 바라보는 대중의 반응은 싸늘했다. 통수돌 낙인이 찍힌 멤버들을 굳이 영입할 필요가 있었냐는 이유다. 실제로 13일 오후 2시 30분 기준 아이오케이컴퍼니 주가는 전일 대비 610원(6.31%) 떨어진 9060원을 나타내고 있다. 이미 전날 3.97%나 떨어져 9670원에 마감한 바 있는데 하락세는 이틀째 계속되고 있는 중이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메시브이엔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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