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세라핌 답다’는 것 ‘노 피어’ 英 NME 커버 장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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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려움없이 전진.'
컴백 카운트 다운에 돌입한 최정상 그룹 르세라핌이 '팝의 본고장' 영국을 대표하는 대중음악 전문 매체 NME '표지 모델'로 낙점됐다.
NME 표현을 빌어 케이(K)팝 사상 "가장 대담한" 그룹 르세라핌은 한국 시간으로 오는 30일오후 1시 미니 4집 '크레이지'로 컴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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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세라핌 답다’ 그 정의를스스로 찾아낸 인상. 컴백 카운트 다운에 돌입한 최정상 그룹 르세라핌이 ‘팝의 본고장’ 영국을 대표하는 대중음악 전문 매체 NME ‘표지 모델’로 낙점됐다.
디지털 매거진 최근호 커버를 장식한 르세라핌은 ‘더 커버’(The Cover)란 제하의 심층 인터뷰도 함께 진행했다.
이들은 인터뷰에서 르세라핌을 결속시키는 키워드로 ‘도전과 유대감’을 꼽고 “함께 라면 어떤 도전도 해낼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만큼 서로가 소중한 존재”임을 강조했으며 히트곡 가운데 하나 ‘피어리스’(fearless)에 빗대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는 팀”이 되고 싶단 포부를 드러냈다.
르세라핌은 이달 말 ‘크레이지’(CRAZY)를 타이틀 곡으로 한 새 미니 음반을 선보일 예정. 새 음반과 관련 이들은 인터뷰에서 “나를 미치게 하는 무언가를 만난 순간의 감정을 담았다”고 귀띔하기도 했다.
NME 표현을 빌어 케이(K)팝 사상 “가장 대담한” 그룹 르세라핌은 한국 시간으로 오는 30일오후 1시 미니 4집 ‘크레이지’로 컴백한다.
허민녕 기자 mign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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