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리그, 역대급 흥행! LG 트윈스와 한화 이글스의 관중 기록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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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KBO리그가 역대급 흥행 돌풍을 이어가고 있다.
현재까지 진행된 545경기에서 총 798만8천527명의 관중이 경기장을 찾았으며, 13일 열리는 경기에서 총 관중 수가 800만명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
홈관중 수에서 LG 트윈스가 평균 1만9천220명으로 1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서울 연고의 두산 베어스는 지난 8일 올 시즌 100만 관중을 돌파했다.
KBO리그는 올 시즌 홈과 원정 모두에서 관중 수가 증가하며 흥행 돌풍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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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관중 수에서 LG 트윈스가 평균 1만9천220명으로 1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서울 연고의 두산 베어스는 지난 8일 올 시즌 100만 관중을 돌파했다. 그러나 두산보다 잠실 홈경기를 6경기 덜 치른 LG가 더 높은 평균 관중 수를 기록하고 있다. 뒤를 이어 삼성 라이온즈(1만7천485명), 두산(1만7천297명), KIA 타이거즈(1만7천249명), 롯데 자이언츠(1만6천267명)가 순위를 차지하고 있다.
KBO리그 중계 방송사인 MBC 스포츠+의 시청률 조사에 따르면, KIA가 1.751%로 1위를, 한화(1.382%), 롯데(1.167%), 삼성(1.126%)이 뒤를 이었다. 이처럼 구단의 인기와 관중 수치는 다양한 기준에 따라 다르게 나타나고 있다.
KBO리그는 올 시즌 홈과 원정 모두에서 관중 수가 증가하며 흥행 돌풍을 이어가고 있다. 다양한 요인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며 관중의 관심을 끌어올리고 있으며, 이는 KBO리그의 미래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최대영 rokmc117@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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